용산구청 종합행정타운
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첮 공여지 구민을 위한 공간으로, 구민의 품으로
용산구청 소개
-
거장의 정원(작가 김은애)
20세기 미술계의 거장들(파블로 피카소, 파울클레, 피에트 몬드리안)의 오마주가 담긴 작품으로 거장의 작품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함.
-
들고 나고(작가 최인수)
삶의 여러 면을 은유하며 산천으로 둘러싸인 듯한 시각적 처리는 인간사회의 연대, 상부상조의 모습을 떠오르게 함.
-
맞이(작가 신미경)
기하학적인 도형의 반복과 쌓임에 의한 리듬과 질서를 우리 전통의 오방색을 사용하여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표현함.
-
인사하는 사람(작가 유영호)
인사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가장 쉽고 강력한 행위로써 인사를 통해 자연에 대한 명상과 균형을 이루고자 하는 비전을 상징적으로 형상화함.
-
호모날리지언(작가 이용덕)
미래를 향해 앞으로 걸어나가는 모습으로 새로운 미디어의 발달에 따라 소통과 일치를 자유롭게 이루는 인류의 비전과 성장을 형상화함.
-
발아하는 공간(작가 권석만)
사각의 입방체에 생명적 역동성을 상징하는 타원의 음의 공간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소통의 공간, 성장과 변화의 공간을 표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