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열린 핼로윈 대책회의와 26일 간담회 상인연합회 주관 실무화의 관련 설명자료
▪27일 열린 핼로윈 대책회의는 부구청장 주재하에 실무대책회의를 열겠다고 보고하였음 ▪26일 간담회는 상인연합회 주관 실무회의 |
□ 보도내용
○ 용산구는 27일 핼로윈데이를 앞두고 ‘긴급대책회의’를 진행했지만 박 구청장은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26일에도 상인회와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간담회가 열렸지만 불참했다. 박희영 구청장은 두 차례 핼로윈데이 대책회의에 모두 불참한 것이다.
□ 사실관계
○ 27일 ‘핼로윈 긴급대책회의‘는 부구청장 주재 실무회의
- 2022년은 서울시에서 핼로윈데이와 관련하여 별도 지시, 시달된 내용이 없어서 구청 자체적으로 대책회의를 개최
- 부구청장은 박희영 구청장에게 관례대로 부구청장 주재하에 실무대책회의를 열겠다고 보고하였음.
*[참고] 부구청장은 2020년 7월부터 용산구 부구청장으로 재직 중
○ 26일 간담회는 상인연합회가 주관한 실무회의
- 이태원 관광특구연합회가 경찰 및 상인 등과 함께 회의를 개최했음
- 경찰(여청계, 강력계, 112종합상황실, 이태원지구대)과 이태원 역장, 상인, 연합회 임직원 등이 참석했음.
- 구청은 참석대상이 아니었으나 연합회에서 참석대상 상인들에게 발송한 문자를 보고 간담회 사실을 인지, 쓰레기 배출 안내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석한 것임.
[참고] 용산경찰서가 작성한 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