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당신 곁의, 보광마켓 운영
보광동주민센터 1층 북카페 앞에 설치된 ‘언제나 당신곁의, 보광마켓’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주민들에게 참여와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나를 우리로, 우리를 함께로 바꾸는 보광마을을 만들고자 지난 3.8일(월)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보광마켓’은 무인캐비넷 점포형식으로 주민들에게 기부받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으로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언제든지 기부와 구매가 가능하여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며 수익금 전액은 연말 용산복지재단에 기부하여 저소득주민 지원사업에 사용하도록 할 예정입니다.